제 6기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첫 전체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방심위는 당분가 3인 체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방심위는 회의에서 하반기 재·보궐선거 선거방송심의위원회 추천 단체는 역대 가장 많은 법정제재를 남긴 22대 총선 선방위 때와 똑같이 적용하기로 했다.
회의에는 류희림 위원장과 함께 새로 위촉된 김정수, 강경필 위원과 5기 허연회, 김우석 위원이 참석했다.
5기 위원 두 명은 다음 달 5일 임기가 끝난다.
회의에서 류 위원장은 국회의장 및 소관 상임위가 추천하는 위원 6명이 조속히 이뤄지기를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