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는 일반 식품을 탈모 등 모발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처럼 판매 방송한 홈쇼핑에 행정 지도를 의결했다.
방심위는 전체회의에서 4월24일자 ‘안국약품 맥주효모 비오틴’ 판매방송(현대홈쇼핑)에 행정지도 ‘권고’를 의결했다.
해당 방송엔 쇼호스트가 일반 식품을 탈모 등 모발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처럼 반복 묘사해 시청자를 오인케 했다는 민원이 제기됐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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