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MBC, SBS 등 지상파 방송 3사는 오픈AI社를 상대로 저작권 침해 중단 및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오픈AI에서 개발하고 상업적으로 운영 중인 생성형 인공지능 ‘챗GPT’ 학습에 지상파 방송 3사의 뉴스콘텐츠를 무단으로 활용했다는 이유에서다.
이는 방송 3사가 글로벌 AI 기업을 상대로 제기한 첫 번째 소송이다.
방송협회는 방송3사 자사의 핵심 자산이자 성과에 해당하는 뉴스콘텐츠를 대량으로 무단 이용하고 서비스에 노출하고 있어 이번 소송을 통해 지식재산권 침해에 대한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방송협회는 오픈AI가 생성형 AI 개발 및 운영 목적으로 전세계 언론사들(뉴스코퍼레이션 등)과 유료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있음에도 방송 3사와의 협상은 일체 거부하며 차별적인 저작권 정책을 고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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