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컨텐츠로 넘어가기
사단법인 한국언론인협회

이진숙 방통위 위원장, 이대로면 12월말까지 KBSㆍMBC 재허가 의결할 수 없다

미디어뉴스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이대로 간다면 올 연말까지 KBS1, MBC 채널들에 재허가도 의결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KBS1MBC는 올 연말 재허가 기간이 끝난다.

  

이진숙 위원장은 탄핵 심판에 출석하는 길에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말하고 방통위를 마비시키는 게 더불어민주당이 의도한 것이라면 이미 그 목표를 달성했다.


민주주의는 다수결의 원칙을 정착시켰지만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은 다수 독재라고 주장했다.

 

앞서 지난 731일 이진숙 위원장은 출근한 지 10시간 만에 김태규 부위원장과 2인 체제에서 MBCKBS 공영방송 이사 선임을 강행했다는 등의 이유로 야당이 발의한 탄핵소추안이 가결돼 직무가 정지됐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

협력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