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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박장범 사장 <뉴스9>통해 계엄 방송 연루 의혹 해명

미디어뉴스

12.3 계엄 방송 연루 의혹을 받고 있는 박장범 KBS 사장이 KBS <뉴스9>를 통해 관련 의혹을 몰랐다고 해명했다.


박 사장은 <뉴스9> 리포트에서 자신이나 보도국장 모두 대통령 담화의 내용은 물론 구체적 시작 시간도 전혀 몰랐다며 계엄방송 준비 의혹은 사실무근이라고 말했다.


박 사장과 최재혁 전 대통령실 홍보기획비서관, 최재현 전 보도국장 간의 구체적인 통화 시간과 내용도 공개됐다.


박 사장은 계엄 당일인 2024123, 830분쯤 최 전 비서관이 전화를 걸어와 '대통령이 담화를 발표한다'고 말했고, 박 사장은 나는 아직 사장 내정자라고 전제한 뒤 담화의 내용과 시간 등을 물었지만 최 비서관은 '모른다'고 답해 통화는 짧게 끝났다고 설명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통화 직후 박 사장은 최 당시 보도국장에게 전화를 걸어 용산에 무슨 일이 있냐고 물어봤지만 최 국장도 내용을 모른다며 알아보겠다는 취지로 답했다고 박 사장은 말했다라고 했다.


언론노조 KBS본부와 KBS 보도시사본부 소속 팀장 26명 등 구성원들은 박 사장에 직접 해명을 요구했는데, 자사 메인 뉴스를 통해 입장을 밝힌 것이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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