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신임 대표이사 사장 후보자에 박종성 전 경향신문 기자가 당선됐다.
박장 후보자는 사장 선거 결선투표에서 65.0%(230표)의 지지를 얻어 박문규 경향신문 광고마케팅본부장(35.0%·124표)을 누르고 사장 후보에 당선됐다.
투표율은 사원주주 380명 중 354명이 참여해 93.2%를 기록했다.
박 사장 후보자는 사장 선거에 출마하면서 △취임 첫 해 평균 연봉 1000만원 즉시 인상 △퇴직연금 도입 △편집권 독립 제도 강화 및 영상 콘텐츠 육성 △규제·금융·AI 등 3대 포럼 및 B2B 플랫폼 사업 시작 △AI 경제매체 창간 등을 공약했다.
1990년 경향신문에 입사한 박 사장 후보자는 사회부, 경제부, 산업부를 거쳐 산업부장, 경제에디터, 미디어전략실장, 논설위원 겸 사회경제연구원장 등을 역임했다.
박 후보자는 오는 26일 개최 예정인 경향신문 주주총회에서 승인을 받은 뒤 임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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