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TV 노사가 노사 동수 사장후보추천위원회 구성에 합의했다.
보도전문채널 YTN과 연합뉴스TV에 사추위 구성을 의무화한 개정 방송법이 시행된 후 8개월 만에 후속 절차가 이행된 첫 사례다.
안수훈 연합뉴스TV 사장과 김종력 언론노조 연합뉴스TV지부장은 사추위 구성 합의서에 서명했다.
노사 동수로 사추위를 구성하고, 시청자위원 1명을 참여시키며, 사추위 추천 후보 수는 3배수로 한다는 내용이다.
노사는 또 사추위의 신속한 구성·운영을 위한 후속 절차에 협력하고 편성위원회 및 보도국장 임명동의제 등 개정 방송법이 요구하는 제도의 조속한 시행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사추위 구성안은 사측 추천 4명, 노조 추천 4명, 시청자위원회 추천 1명 등 9명이 유력하다.
사측 4명을 누가 추천할 것이냐를 두고는 주주 간 이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TV는 이사회에서 이 사안에 대해 논의할 방침이다.
노조는 취재, 영상 취재, 영상 편집, PD 직군 등 구성원 4명이 사추위원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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