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가 오는 12일 박장범 KBS 사장의 ‘파우치 해명’ 보도와 관련해 제작진의 의견을 듣기로 했다.
방미심위 방송소위원회는 2월8일 박장범 당시 앵커가 김건희씨가 수수 의혹을 받는 명품 가방의 제품명이 파우치라고 발언한 KBS 뉴스9 보도를 안건으로 상정해 제작진 의견진술을 듣기로 했다.
제작진 의견진술은 법정제재를 의결하기 전 방송사에 방어권을 주기 위해 마련하는 절차다.
의견진술이 곧 중징계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지만, 대개 징계를 염두에 두고 방송사와 제작진의 입장을 듣기 위해 이뤄진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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