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10명 중 7명은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시청하고 71.6%는 월드컵 생중계를 '본방 사수'하겠다고 답했다.
선호하는 시청 매체는 TV, 선호하는 채널은 KBS가 꼽혔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가 발표한 '2026 북중미 월드컵 시청 의향 인식 조사' 결과, 응답자의 68.6%는 월드컵을 시청할 의향이 있다고 답변했다.
시청 의향자에게 시청 방식을 묻자 71.6%는 '생중계'를 꼽았다.
'하이라이트 위주 시청'(54.3%), '경기 종료 후 나중에 시청'(27.0%), '숏폼 형태의 콘텐츠 시청'(15.4%)이 뒤를 이었다.
가장 선호하는 월드컵 시청 매체는 TV(75.0%로 나타났다.
이어 '동영상 플랫폼'(43.6%), 'OTT’(34.3%), '포털 사이트'(17.9%) 순이다.
선호하는 채널로는 KBS(62.7%)가 JTBC(30.0%)를 2배 이상 앞섰다.
가장 선호하는 해설자에는 KBS 중계진에 합류한 '이영표'(30.4%, 1순위 기준)가 꼽혔다.
이어 '박지성'(13.8%), '김환'(0.7%), '조원희'(0.7%), '황덕연'(0.7%), '이주헌'(0.5%), '이황재'(0.1%) 순을 나타냈다.
이번 조사는 코바코가 엠브레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전국 만 20~64세 성인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조사 방식은 설문지를 통한 온라인 조사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p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