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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AI 리포터’ 첫 도입 아이템 선정부터 대본까지 수행

미디어뉴스

TV조선 아침 뉴스 <뉴스 퍼레이드>AI 리포터 아이온(Aion)이 등장했다.


TV조선은 국내 언론사 중 최초로 사람의 외형과 목소리만 흉내 내 주어진 대본을 읽기만 하던 기존의 가상 인간 앵커를 넘어, 아이템 선정부터 대본 작성까지 직접 수행하는 진짜 AI 리포터인 아이온을 등장시켰다.


아이온은 인공지능을 뜻하는 ‘AI’와 항상 켜져 있는 뉴스라는 뜻의 ‘On’을 결합해 만들어졌다.


TV조선은 24시간 쉬지 않고 깨어 전 세계 뉴스를 주시하고 발 빠르게 전달하겠다는 의지라고 전했다.


TV조선은 3대 생성형 AI 모델인 GPT’ ‘클로드’ ‘제미나이AI 에이전트를 활용해 시청자에게 필요한 최신 뉴스 아이템을 AI가 스스로 선정하고, 방송용 대본을 작성하며, 나아가 관련 영상 제작까지 기본적으로 모두 담당한다며 말 그대로 취재 및 기사 작성 영역을 AI가 수행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TV조선은 아이온은 가상 공간의 스튜디오를 넘나들며 전 세계에서 실시간으로 벌어지는 최첨단 기술 발전, AI, 로봇, 글로벌 산업계의 역동적인 소식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MBN2020년 김주하 아나운서를 복제한 AI 앵커를 비롯해 AI 기자들을 선보였으나, 아이템을 정하고 관련 자료를 수집해 대본까지 구성하는 영역까지 수행하는 것은 방송 사상 처음으로 이는 사람을 취재하지 않고 보도자료 등을 통해 기사 쓰는 인간 기자들과 사실상 동일 업무가 가능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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