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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언론인협회

4개 지역신문도 북중미 월드컵 파견 경기일보·경인일보·매일신문·부산일보

미디어뉴스

4개 지역신문이 열악한 재정 여건에도 2026 북중미 월드컵 현지에 취재진을 파견해 주목되고 있다.


이들은 지구 반대편으로 기자들을 보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지역 독자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경기일보·경인일보·매일신문·부산일보 등 4개 지역 신문사는 이번 월드컵을 맞아 8~9일 멕시코 과달라하라로 취재진을 파견했다.


그간 경인일보와 매일신문, 부산일보는 20~30여년간 꾸준히 현지에 기자를 파견했는데, 이번에도 그 연장선에서 현장에 취재진을 보냈다.


반면 경기일보는 이번이 첫 현지 파견으로, 디지털미디어국 권종오 부국장과 김종연 PD 2명을 멕시코로 보냈다.


이번 월드컵에서도 지역 언론이 취재 권한을 얻는 것부터 쉽지 않았다.


월드컵 취재를 원하는 언론사는 대한축구협회(KFA)를 통해 국제축구연맹(FIFA)에 취재 신청을 해야 하는데, 할당 인원이 제한적인 데다 중앙지 위주라 경기장 출입증(AD 카드)을 받기까지 많은 고충이 따른다.


결국 올해 처음 취재진을 파견한 경기일보는 AD 카드 없이 기자들을 현지로 보내야 했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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