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미 월드컵 중계권을 확보한 JTBC와 KBS가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32강 진출 실패하자 광고 완판에 빨간불이 켜졌다.
북중미 월드컵 개막 전 48강 조별리그 한국전 3경기를 두고 JTBC와 KBS는 총 365억 원의 광고를 완판했지만, 32강 진출이 좌절되면서 앞으로 한국전이 없는 남은 경기에서 어느 정도의 광고를 판매할 수 있을지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48강 조별리그 전 북중미 월드컵 단독 중계권을 확보한 JTBC와 월드컵 중계권을 JTBC로부터 구매한 KBS는 각각 한국전 3경기를 두고 185억과 180억 원의 광고를 판매했다.
그러나 한국의 32강 진출이 무산되면서 앞으로 한국이 참여하지 않은 월드컵 경기에 얼마만큼의 광고 수익을 낼 수 있을지 미지수다.
JTBC는 북중미 월드컵 중계권료를 1900억 원에 사왔고, KBS는 JTBC가 제안한 140억 원의 재판매 중계권료를 수용했다.
네이버는 온라인 중계권료를 JTBC로부터 구매한 바 있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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