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차기 대표 선임 절차가 확정됐다.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가 지원자 중 서류로 8명을 추린 뒤 면접을 통해 4명을 사장후보국민추천위원회(사추위)로 넘기면 사추위는 2명의 최종 후보를 방문진에 추천하기로 했다.
방문진은 임시이사회에서 사장 선임 절차를 의결했다.
방문진은 오는 8월24일부터 8월27일까지 사장 후보 지원을 받고 9월2일 서류심사로 8명을 추린다.
이후 9월4일 면접에서 방문진은 4명을 다시 추려 사장후보국민추천위원회(사추위)로 넘기며 사추위는 후보자 정책발표 및 질의응답을 거쳐 2명의 최종 후보를 방문진에 추천한다.
방문진은 당초 9월18일 최종 후보자를 면접한 뒤 차기 대표 내정자를 선임할 예정이었지만, 최종 후보가 결정되고 나서 내정자가 선임될 때까지 시기가 너무 길다는 의견이 나와 9월13일에 최종 후보자 면접과 선임을 하기로 했다.
9월12일 후보자 정책발표와 9월13일 최종 후보자 면접은 인터넷으로 생중계된다.
현재까지 MBC 차기 사장으로는 권순표, 박성호, 이근행, 이성주 후보(가나다순)가 출마한 상태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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