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KBS와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MBC 대주주)·EBS 등 공영방송 이사진 추천을 마쳤다.
국민의힘은 KBS 이사로 이강덕 전 KBS 대외협력실장과 장한식 전 KBS 보도본부장을 추천했다.
방문진 이사로 오정환 전 MBC 보도본부장과 정재욱 법무법인 태원 변호사를 추천했다.
국민의힘 추천 EBS 이사는 박기완 전 KBS 원주방송국장, 조한제 전 KBS 부산방송총국장이다.
공영방송 이사 추천안은 방미통위가 결격 사유가 있는지 확인을 거친 뒤 전체 회의를 통해 의결한다.
KBS 이사의 경우 방미통위가 임명을 제청해 대통령이 임명한다.
앞서 방미통위가 이사를 추천해달라고 요청한 시한은 지난 6월26일이었다.
민주당은 그로부터 일주일 뒤인 7월 3일 추천을 마쳤고, 국민의힘은 이로부터 석달가량 넘겨 공영방송 이사 추천이 완료됐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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