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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 대표에 한용길 전 CBS 사장작 서울시, 후보 2명 중 한용길 낙점

미디어뉴스

2년 반 넘게 공석이던 서울특별시 미디어재단 TBS의 신임 대표이사에 한용길 전 CBS 사장이 임명됐다.


TBS는 미디어 경영 전문가인 한용길 전 사장이 신임 대표로 임명됐다고 밝혔다.


앞서 TBS 임원추천위원회는 서류심사와 공개 정책설명회, 면접심사를 거쳐 한 전 사장과 이재훈 전 MBC 논설위원 2명을 오세훈 서울시장에 추천했다.


서울시는 이들에 대한 인사 검증을 거쳐 한 전 사장을 새 대표로 임명했다. 임기는 임명일로부터 3년간이다.


이로써 TBS는 대표이사 공석 상태를 2년8개월여 만에 벗어나게 됐다.


한 신임 대표는 1988년 CBS에 라디오 PD로 입사해 편성국장, 문화사업본부장을 역임했고, 2015년부터 2021년까지 6년간 사장을 지냈다.


재임 시절 ‘김현정의 뉴스쇼’를 론칭했고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세바시)’의 분사 및 대형 문화·공연 사업으로 연 120억원대의 수익을 창출한 바 있다.


한국언론인협회([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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