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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언론인협회

신임 방송통신위원장에 이동관 대외협력특별보좌관 임명될 듯

미디어뉴스

 이동관 대통령실 대외협력특별보좌관이 신임 방송통신위원장 임명을 위한 검증 단계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권 핵심관계자는 이동관 특보가 국회 인사청문회 등에 대비해 단독으로 검증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방통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진행하는 국회 상임위는 과방위다.


과방위 상임위원장은 국민의힘 소속 장제원 의원이다.


상임위원장은 회의 안건·개최 등을 최종적으로 조율해 결정한다.


논란이 큰 인사청문 대상자의 경우 청문회 일정 조율부터 여야 간 대립이 시작된다.


인사청문회법상 기한 내 인사청문 절차를 밟지 못하거나 인사청문 경과 보고서를 대통령에게 송부 하지 못하면 대통령은 청문회 없이 후보자 임명을 강행할 수 있다.


이 특보는 이명박 정부에서 20082월부터 201112월까지 35개월 동안 대변인, 홍보수석, 언론특보를 맡았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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