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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언론인협회

한국 언론보도의 가장 큰 문제점 낚시성 기사가 가장 높아

미디어뉴스

한국언론 보도의 문제점으로는 낚시성 기사와 어뷰징기사, 편파적기사가 만호다는 지적이 나왔다.


언론진흥재단이 전국 19세 이상 성인남녀 6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2025 언론수용자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들에게 한국 언론의 가장 큰 문제점에 대한 인식을 8개로 구분해 5점 척도로 물은 결과, 8개 부문 모두에서 '심각하다'는 응답이 과반으로 조사됐다.


낚시성 기사가 3.66점으로 평균 점수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 어뷰징 기사 3.65, 편파적 기사 3.63, 허위조작정보(가짜뉴스) 3.58, 받아쓰기식 기사 3.57, 자사 이기주의 기사 3.56, 광고성 기사 3.48점 순으로 나타났다.


오보는 3.43점으로 가장 낮은 점수를 기록했다. 뉴스에 대한 신뢰도는 전반적으로 상승했다.


뉴스 및 시사정보 전반에 대해 신뢰한다는 응답은 49.0%로 지난해(45.5%)에 비해 3.5%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 뉴스 신뢰도를 보면, 연령대가 낮을수록 신뢰도가 낮게 나타나는 경향을 보였다.


20대는 46.3%로 가장 낮았고, 70대 이상은 53.8%로 가장 높았다.


다만 온라인을 통해 접하는 뉴스에 대한 신뢰도는 연령대가 낮을수록 오히려 높게 나타났다.


언론재단은 이러한 결과는 언론사가 뉴스 전반에 대한 젊은 층의 신뢰를 끌어올리기 위해 디지털 유통에 더욱 신경쓸 필요가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며 또한 한 기성 언론사가 생산한 뉴스가 유튜브 등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을 통해 일반인이 생산·유통하는 뉴스에 비해 신뢰도가 높게 나타난 점은 기성 언론사 입장에서 긍정적인 신호로 읽히므로, 질 높은 뉴스 생산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여 그들과 차별화할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제언했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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