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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언론인협회

[오늘의 언론보도] 대전 공장 화재 참사… 불법 ‘2.5층’에 갇힌 14명 숨져

오늘의 언론보도

[오늘의 언론보도] 2026323() 뉴스

 

323일자 주요일간지 대부분은 20일 대전 대덕구에 있는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안전공업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근로자 14명이 숨지고 60명이 다쳤다는 내용을 주요뉴스로 다루었다.

 

동아일보

 

20일 대전 대덕구에 있는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안전공업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연락이 두절됐던 직원 14명이 모두 공장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번 화재로 14명이 숨졌고, 소방대원 2명을 포함한 60명이 다쳤다. 소방 당국은 공장 측이 2층과 3층 사이 ‘2.5을 불법 증축해 대피로가 없었고, 공장 내부의 가연성 물질과 샌드위치 패널 구조 등이 참사를 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22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등에 따르면 사망자 14명 가운데 9명은 직원 휴게공간으로 쓰이던 2.5층 헬스장(탈의실)에서 한꺼번에 발견됐다.

 

조선일보

 

지난 20일 대전 대덕구의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안전공업에서 불이 나 근로자 14명이 숨지고 60명이 다쳤다. 화재 당시 연락이 두절됐던 14명이 주말 새 전부 숨진 채 발견됐다. 소방 당국은 다른 시·도의 소방력까지 동원하는 국가 소방 동원령을 내리고 산불 헬기까지 투입했지만 조기 진화에 실패했다. 불을 끄기까지 10시간 30분이 걸렸다. 물에 닿으면 폭발하는 나트륨이 공장 옆에 쌓여 있어 적극적으로 진화에 나서지 못했다. 나트륨을 옮기느라 2시간이 지체됐다. 그사이 불은 급속도로 확산했다. 공장 천장의 배기관에 낀 기름때는 불쏘시개가 됐다. 숨진 14명 중 9명은 불법 설치한 헬스장에서 발견됐다.

 

경향신문

 

사망 14명을 포함해 74명의 사상자를 낸 대전 안전공업화재 참사가 건축물 무단 증축, 안전관리 소홀 등으로 인한 인재로 판명 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정부는 유족과 고용노동부, 소방청, 경찰청 등이 참여하는 합동조사단을 꾸려 정확한 사고 원인 규명에 나설 방침이다. 경찰은 22내일 오전에 유족 2명이 참관한 가운데 관계기관 1차 합동감식을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방청은 정밀 화재 조사를 위해 학계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중앙화재합동조사단을 구성할 예정이다.

 

서울신문

 

지난 20일 대전 자동차 부품 공장 화재로 사망자 14명 등 74명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대형 참사가 벌어졌다. 특히 사망자 다수가 무허가 복층 공간에 모여 있었고, 외부로 통하는 창문이 막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22일 소방당국과 경찰, 대전 대덕구청 등에 따르면 화재는 20일 오후 117분쯤 대덕구 문평동 자동차 엔진벨브 제작업체 안전공업에서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불이 1층 주차장 환풍기에서 발생했다는 진술을 확보해 발화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발화 직후 불길은 순식간에 2, 3층으로 번졌다. 당시 공장 내부에는 170명의 근로자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직원들은 화염을 피해 창문으로 급히 뛰어내리다가 골절상 등을 입었고, 일부는 연기를 흡입했다. 사망자 14명 중 9명은 공장 별관(동관)에 마련된 체력 단련실에서 발견됐다.

 

세계일보

 

그룹 방탄소년단(BTS)2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정규 5아리랑(ARIRANG)’ 발매를 기념해 열린 ‘BTS 컴백 라이브 I 아리랑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넷플릭스를 통해 190여 개국에 생중계된 이번 공연은 광화문과 경복궁을 배경으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무대로 펼쳐졌다. 9개의 대형스크린이 설치된 1길이 야외공연장에는 관객 10만여명(주최 측 추산)이 운집해 광화문광장을 보랏빛으로 물들였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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