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언론보도] 2026년 4월15일(목) 뉴스
4월15일자 주요일간지 대부분은 미국과 이란이 휴전 종료(21일)를 앞두고 2차 종전 협상을 추진하는 가운데, 우라늄 농축 중단 기간을 둘러싼 이견이 핵심 쟁점으로 부각됐다는 기사를 주요뉴스로 보도했다.
□동아일보□
미국과 이란의 2차 종전 협상이 빠르면 16일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열릴 수 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14일(현지 시간) 전했다. 양국은 앞서 11, 12일 이슬라마바드에서 가진 1차 종전 협상에서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이런 상황에서 7일 합의한 ‘2주 휴전’이 종료되는 21일 이전에 새로운 대면 협상을 추진하기 위한 양측의 물밑 접촉이 활발한 것으로 풀이된다.
□조선일보□
중동발 고유가 충격이 2~3개월 시차를 두고 국내 발전 원가에 반영되는 5~6월, 전력 시장이 전례 없는 복합 위기를 맞을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예년보다 이른 폭염이 예고됐기 때문이다. 전력 구매 원가가 뛰는데 냉방 수요까지 폭증하면, 한전은 ‘비싸게 사서 싸게 파는’ 역마진 구조에서 손해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진다. 정부는 ‘전기료 인상’과 ‘한전 재정 악화’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
□중앙일보□
13일(현지시간) 미국의 대이란 ‘해상 봉쇄’ 작전이 시작된 후, 호르무즈해협 주변에 최소 15척의 미군 함정이 배치되며 긴장이 감돌고 있다.
해협 인근에 발이 묶인 대부분의 유조선들이 이란의 공격 등을 우려해 출항을 결정하지 못한 가운데, 미국의 제재 대상인 유조선 두 척이 미국의 해협 봉쇄 후 처음으로 호르무즈를 통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신문□
미군이 호르무즈해협 봉쇄에 착수하는 등 군사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미국과 이란이 물밑 접촉을 이어가며 외교적 해법을 모색하고 있다. 양국은 ‘2주 휴전’ 종료 이전인 오는 16일 두 번째 대면 회담 개최를 놓고 일정과 장소 등 세부 사항을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핵 프로그램과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 등 핵심 쟁점에서 여전히 팽팽한 기싸움이 이어지고 있다.
□경향신문□
15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73.85포인트(2.91%) 상승한 6141.60에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8.74포인트(1.67%) 오른 1140.62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1481.2원)보다 10.2원 하락한 1471.0원에 출발했다.
□국민일보□
15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73.85포인트(2.91%) 상승한 6141.60에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8.74포인트(1.67%) 오른 1140.62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1481.2원)보다 10.2원 하락한 1471.0원에 출발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 시각) 이란과의 회담이 이틀 안에 파키스탄에서 재개될 수 있다고 밝혔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