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언론보도] 2026년 8월3일(월) 뉴스
8월3일자 주요일간지 대부분은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정청래·김민석 후보가 지역별 경선에서 맞붙으며 초반부터 치열한 경쟁 구도를 보였다는 점을 비중 있게 보도했다.
□중앙일보□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부산·울산·경남 순회경선에서 정청래 의원이 1위를 차지하며 김민석 의원과 송영길 의원을 앞섰다. 반면 앞서 열린 충청권 경선에서는 김민석 의원이 근소한 차이로 승리해 두 후보가 1승 1패를 기록했다. 권역별 승부가 엇갈리면서 당대표 선거가 호남과 수도권 경선까지 치열한 접전 양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경향신문□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부산·울산·경남 경선에서 정청래 후보가 김민석 후보를 제치고 승리하며 반격에 나섰다. 앞서 충청권 경선에서는 김 후보가 근소한 차이로 앞선 가운데 두 후보의 누적 격차가 1%포인트 안팎에 그쳐 초반부터 치열한 접전 구도가 형성됐다. 향후 호남과 수도권 경선 결과가 당대표 선거의 향방을 가를 주요 변수로 떠올랐다.
□한겨레□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부산·울산·경남 순회경선에서 정청래 후보가 김민석 후보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하며 초반 판세 역전에 성공했다. 앞서 충청권 경선에서는 김 후보가 승리했지만, 영남권에서 정 후보가 앞서며 두 후보는 1승 1패의 팽팽한 구도를 형성했다. 누적 득표율 격차도 1%포인트 안팎에 그쳐 향후 호남과 수도권 경선 결과가 당대표 선거의 주요 변수로 떠올랐다.
□동아일보□
경남 양산의 낮 최고기온이 42.5도를 기록하며 국내 기상 관측 이래 처음으로 42도를 넘어섰다. 김해와 부산도 40도를 웃도는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면서 정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단계를 2단계로 격상해 대응에 나섰다. 북태평양고기압과 티베트고기압의 영향으로 당분간 극한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
□조선일보□
경남 양산의 낮 최고기온이 42.5도를 기록하며 국내 기상 관측 사상 처음으로 42도를 넘어서는 극한 폭염이 이어졌다. 3일부터는 동풍의 영향으로 폭염이 남부를 넘어 중부 지방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며 전국적인 무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관측됐다. 연일 이어지는 기록적 폭염으로 온열질환자가 급증하는 등 피해 우려도 커지고 있다.
□국민일보□
경남 양산의 기온이 국내 기상 관측 122년 만에 처음으로 42도를 넘어서며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졌다. 양산은 지난달 29일부터 닷새 연속 최고기온 기록을 갈아치우며 극한 더위가 계속되고 있다. 분지 지형과 서풍, 맑은 날씨가 겹치면서 열기가 빠져나가지 못하고 축적된 것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서울신문□
검사의 수사권 폐지를 골자로 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며 72년 만에 형사사법 체계가 크게 바뀌게 됐다. 개정안 시행 이후 공소청은 기소와 공소 유지를, 중대범죄수사청은 주요 범죄 수사를 맡는 구조로 재편된다. 다만 관련 법률과 하위 규정 정비, 수사기관 간 역할 조정까지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며 일부 조항의 실효성과 위헌 가능성을 둘러싼 논란도 이어질 전망이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