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KBS 특별명예퇴직·희망퇴직 신청자가 총 87명으로 확인됐다.
특별명예퇴직자는 73명, 희망퇴직자는 14명이다.
직군별로는 PD 21명, 기자 14명명 방송기술 15명, 방송경영 16명, 아니운서 7명, 영상제작 3명, 촬영기자 2명, 방송음악직 2명, 음향디자인 1명(3.4%) 등이다.
특별명예퇴직 대상은 20년 이상 근속자로 약 1874명이다.
희망퇴직은 1년 이상 근속자부터다.
명예퇴직금은 정년 잔여 기간에 따라 최대 45개월 분의 기본급이 지급된다.
희망퇴직금은 6개월분의 기본급이다. 퇴직일은 29일이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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