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미 월드컵이 두달 여 앞으로 다가오고 있으나 지상파3사(KBS·MBC·SBS) 중 어느 곳도 중계권을 사겠다고 하지 않자 JTBC는 3월 말까지 중계권 재판매 협상은 반드시 끝내야 정상적인 중계가 가능하다며 지상파를 압박하고 있다.
JTBC는 북중미 월드컵 중계를 위한 IBC(국제방송센터) 중계석 배정이 지난 1월에 마무리됐으나 지상파가 참여하면 추가 신청이 필요하다며 3월 말까지인 추가 신청 마감 기간 안에 협상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JTB는 현지 중계진 파견과 회선 확보 등 해결해야 할 것들이 많다며 이 기한이 지나버리면 지상파를 통한 중계는 불가능하다며 마지막까지 성실하게 협상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JTBC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중계권 재판매 협상 관련 입장문>을 내고 처음으로 북중미 월드컵 중계권료를 1억2500만 달러(한화 1900여억원)에 샀다고 밝혔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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