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가 신문 구독료를 인상한다.
중앙일보는 12월부터 월 구독료를 2만원에서 2만5000원으로 올린다고 밝혔다.
한부당 가격도 1000원에서 1300원으로 변경된다.
중앙일보는 2019년 3월부터 한 달 2만 원의 구독료를 유지했다.
중앙일보는 원부 자재 및 배달 인건비 상승 등으로 인해 부득이 하게 가격을 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현재 조선일보와 동아일보, 한겨레, 경향신문, 서울신문, 한국일보 등은 2만 원의 구독료를 받고 있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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