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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언론인협회

방통위, 시각·청각 장애인용 TV 올해 3만 5천대 보급

미디어뉴스

방송통신위원회는 올해 시각장애인과 청각 장애인이 편리하게 방송을 시청할 수 있도록 제작된 맞춤형 TV 35천대를 보급하기로 했다.


시각·청각 장애인의 맞춤형 TV메뉴 음성 지원 자막·수어화면 분리 수어방송 화면비율 확대 등 장애인의 방송 접근 편의를 위한 다양한 기능이 내장되어 있다.


올해 보급될 시각·청각 자애인용 TV는 전년 대비 3천대가 늘어난 35천대로 화면도 43인치로 더 커진 고선명 스마트 티브이(Full HDTV)이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등 저소득층은 무료로 보급되며, 그 외 시각·청각 장애인은 일부 비용(5만원)을 부담하여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저소득층의 경우 421일부터 59일까지, 그 외 대상자는 69일부터 627일까지 가능하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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