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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언론인협회

연합뉴스, 정부구독료 복원에 취재·사진 경력직 기자 모집

미디어뉴스

연합뉴스는 정부구독료가 복원되자 기자 충원에 나섰다.


연합뉴스는 본사 취재기자와 사진기자, 전북권과 충북권 취재기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취재기자는 경력 3년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으며 채용 규모는 직종별 약간 명이다.


연합뉴스는 경력 기자 채용에 이어 신입 기자 채용도 추진하고 있다.


시차를 두고 신입 기자 채용 공고를 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관계자는 퇴사나 희망퇴직 등을 통해 빠져나간 자리를 채워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국언론노동조합 연합뉴스지부에 따르면 구독료 삭감 전인 2022년 연합뉴스의 공적기능 인력은 370여명이었으나 20248월에는 314명으로 15%(56) 감소했고, 특파원 수는 2022년 말 60명에서 20248월 기준 35명으로 25명이나 줄었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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