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방송미디어의 산업변화에 대응해 기술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앞으로 56년동안 1천3백60억원을 지원하다.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이 기술 개발사업은 내년부터 오는 2030년까자 5년동안 다양한 형태로 진화하는 디지털매체 서비스와 국제 경쟁 심화, 매체 제작비 급증 등 방송미디어 산업변화에 대응해 기술경쟁력을 제고한다.
△디지털매체 제작
△매체 서비스 온라인 체제 기반(플랫폼)
△전파방송을 활용하는 디지털 서비스 등 3개 부문는 인공지능·디지털 핵심기술을 확보하여 국내 방송매체 온라인 체제 기반(플랫폼)의 인공지능⸱디지털 역량을 강화한다.
과기정통부는 국내 방송사업자와 인터넷 텔레비전(IPTV) 사업자,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사업자 등 방송매체 산업계가
이 사업에 적극 참여해 인공지능·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방송매체 기획-제작-송출-시청 등 모든 과정을 혁신하고 기술 기반의
성장 원동력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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