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인포맥스가 세운 경제전문 케이블방송 연합뉴스경제TV가 15일 개국했다.
연합인포맥스는 인수한 전문채널인 '글로벌A' 사명을 '연합뉴스경제TV'로 바꿔 15일부터 방송을 시작했다.
연합뉴스경제TV는 오전 6시부터 10시까지 집중 생방송을 편성했다.
매일 새벽 뉴욕 금융시장의 주요 동향을 설명하는 임하람 뉴욕특파원의 <뉴요기요>가 오전 6시10분부터 방영되며 이후 연합인포맥스 기자들이 나와 8시30분까지 국내외 주요 경제금융 정보를 분석한다.
이어 9시에는 4차 산업혁명의 동향을 짚어주는 <인포맥스 D>가 1시간 동안 방영되고, 저녁 7시에는 전문가들이 출연해 금융시장의 이슈를 집중해부하는 <인포맥스 라이브>가 편성될 예정이다.
정오와 오후 6시엔 연합뉴스가 제작한 유튜브 오리지널 콘텐츠를 묶어서 <투데이 연합>이라는 타이틀로 각 30분씩 방영한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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