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OTT인 티빙이 우리나라 야구 대표팀이 17년 만에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8강 진출하는 날 최고의 시청률을 가록했다.
티빙은 지난 9일 조별리그 C조 4차전 대한민국과 호주와의 경기가 전체 라이브 시청자 수(UV)가 83%를 점유했다고 밝혔다.
티빙은 “호주전 시청 기록이 지난 7일 ‘한일전’ 수치를 뛰어넘으며 이번 WBC 예선 4경기 중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지상파3사의 고정형TV 실시간 시청률도 호주전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드러났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KBS 2TV, MBC, SBS가 중계한 한국-호주전 시청률은 3사 합계 12.4%(전국 기준)로 나타났다.
호주전 시청률은 지난 8일 대만전(9.6%)과 지난 5일 체코전(9.7%)보다 높았고, 지난 7일 일본전 시청률(16.5%)보다는 낮았다.
방송사별로 보면 호주전 시청률은 SBS 5.1%, MBC 4.1%, KBS 2TV 3.2% 순이었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