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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언론인협회

일본도 보편적 시청권 논란 일본 국민 다수 WBC 야구 못 봐

미디어뉴스

일본 국민도 국민적 관심 행사를 TV에서는 무료로 볼 수 없는 등 보편적 시청권 논란이 일고 있다.


일본은 2023년부터 시청률 40%가 넘을 정도의 국민적 관심 행사를 유료 플랫폼을 통해서만 시청할 수 있게 되면서 현재 보편적 시청권 논쟁이 한창이다.


일본은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회에서 3연승을 해 8강에 선착했는데도 정작 일본 국민 다수는 TV 중계로 볼 수 없었다고 한다.


대만전에서 오타니 쇼헤이가 만루 홈런을 날리던 순간도, 결국 콜드게임으로 승리를 따내던 순간도 마찬가지였다.


이번 WBC 일본 내 중계권을 TV 방송사가 아닌 넷플릭스가 독점으로 확보했기 때문이다.


반면 같은 기간, 한국에선 정반대 상황이 펼쳐졌다.


WBC 우리 대표팀 경기를 ‘TV만 틀면볼 수 있게 된 것이다.


그것도 지상파 세 채널에서 모두. 개막 이후 나흘 연속 상황은 비슷했다.


우리 대표팀의 체코전과 일본전, 대만전은 물론이고 대만 대 호주, 대만 대 체코 경기도 KBS·MBC·SBS 지상파 3사가 일제히 동시 생중계했다.


일본에 견줘 보면 우리 국민의 WBC 시청권은 넉넉히보장되고 있는 셈이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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