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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언론인협회

언론노조 연합뉴스지부와 연합뉴스TV지부 연합뉴스TV사추위 구성 두고 맞붙어

미디어뉴스

개정 방송법에 따른 연합뉴스TV 사장추천위원회(사추위) 구성을 두고 전국언론노동조합 산하 연합뉴스지부와 연합뉴스TV지부가 성명으로 맞붙었다.


1대 주주인 연합뉴스는 자신들이 연합뉴스TV 사측 사추위원 전원을 지정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에 연합뉴스TV 소수주주들이 반발하면서 사추위 구성이 공전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양사 노조의 갈등이 표면화됐다.


언론노조 연합뉴스지부는 1대 주주가 사측 사추위원 전원을 지정해야 한다며 연합뉴스TV 노조를 비판했다.


언론노조 연합뉴스TV지부는 특정 주주가 전권을 행사하는 것은 개정 방송법 취지에 어긋난다고 반박했다.


연합뉴스TV 주요 주주는 1대주주 연합뉴스, 2대주주 을지학원, 3대주주 화성개발, 4대주주 전아무개 씨 등이다.


연합뉴스TV 이사회는 연합뉴스가 추천하는 사내이사 3(대표 1, 상무 2), 1·2·3·4대 주주가 추천하는 사외이사 4인으로 구성된다.


연합뉴스TV는 개정 방송법에 따라 '노사 동수 사추위'를 구성하기로 결정했지만 사측 사추위원 구성 방식을 두고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지분 28%를 보유한 1대 주주 연합뉴스는 사추위 관련 정관에 '사추위 사측 위원 전원을 연합뉴스가 지정한다'는 내용을 적시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소수 주주들이 반발하면서 연합뉴스TV 이사회는 파행을 거듭하고 있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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