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헌군주제 왕국을 배경으로 한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조선을 중국의 제후국으로 격하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제작진과 주연배우가 사과에 나섰음에도 드라마에 투입된 정부 지원금 환수 요구에 이어 프로그램 폐기 청원이 올라오는 등 비판이 빗발치고 있다.
‘21세기 대군부인’에서 문제가 된 대목은 신하들이 새 왕에게 ‘만세’가 아닌 ‘천세’를 외치고 황제가 쓰는 십이면류관이 아닌 줄이 9개인 구류면류관을 썼다는 것이다.
우리나라를 중국의 제후국 수준으로 다뤘다는 지적이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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