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 1년간 정부 광고에서 인쇄 광고가 차지하는 비중이 20% 이하로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신문 등 인쇄매체 광고를 줄이겠다는 이이재명 정부의 기조가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한국언론진흥재단 정부광고 통합지원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6월1일부터 5월31일까지 1년간 매체별 정부광고 집행 현황에서 인쇄 광고 금액은 2696억1700만 원으로 전체의 19.82%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인터넷 광고는 4405억300만 원(32.38%), 방송 광고는 3463억6100만 원(25.46%), 전광판 등 옥외 광고는 2717억4900만 원(19.97%)으로 집계됐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해 12월16일 문화체육관광부 업무보고에서 정부 정책홍보와 정부광고는 알리기 위해서 하는 거지 나눠주기 위해서 하는 게 아니다며 힘 센 데 뜯기고 힘없다고 (정부광고를) 안 주면 안 된다고 말했다.
정부광고가 언론사 지원금 명목이 아니라는 의미다.
이 같은 이 대통령 발언을 두고 신문업계에선 신문사 정부광고가 줄어들 것이란 해석이 지배적이었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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