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컨텐츠로 넘어가기
사단법인 한국언론인협회

KBS, 대하드라마 <문무> 전쟁·화재 장면 AI로 제작

미디어뉴스

KBS가 오는 11월 방송 예정인 대하드라마 <문무> 제작에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다.


대규모 전쟁 장면을 비롯해 화재 장면 등 실제 촬영이 어렵거나 위험한 장면에 AI 기술을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문무>AI 제작은 KBS가 만든 생성형 AI 기반 방송 제작 전문 허브인 ‘AI 프로덕션’ (AI Production)이 맡게 된다.


AI 프로덕션은 콘텐츠 기획부터 제작 전반까지 AI 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구축된 시설이다.


AI 콘텐츠 기획, AI 제작 컨설팅, AI 제작 워크플로우 개발, 품질관리, AI 제작 교육 업무 등을 맡는다.


KBS<문무>의 대규모 전쟁 장면의 군중 표현을 비롯해 실제 촬영이 어렵거나 위험한 장면의 사전 시각화·대체 제작, 화재 장면 구현 등에 AI 기술을 활용할 예정이다.


촬영 현장의 안전성을 높이고 제작 효율을 개선하는 동시에, 기존 제작 방식으로는 구현이 어려웠던 대규모 장면의 사실감과 영상 완성도를 끌어올리겠다는 취지다.


한편 KBS는 뉴스와 내레이션 분야에도 AI 음성을 도입한다.


KBS는 아나운서 10여 명이 자신의 목소리를 AI 음성 합성 기술 개발과 활용에 쓰는 데 동의했다며, 이를 통해 표준 한국어 발음을 갖춘 AI 음성이 라디오 뉴스와 각종 내레이션에 실제로 활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보도 시사 본부는 오는 10일부터 뉴스 12’AI 음성 기술인 ‘TTS(Text to Speech) 리포트를 시범 도입한다.


기자가 자발적으로 음성을 등록한 경우에 한 해, AI가 해당 기자의 목소리로 방송 리포트 원고를 읽는 방식이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

 

협력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