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신임 사장 공모에 지원자가 잇따르고 있다. 8월 24부터 8월27일 진행되는 공모에 현재까지 MBC 사장 출마를 선언한 내부 인사는 권순표 전 ‘뉴스하이킥’ 앵커, 박성호 저널리즘 책무실 국장, 이근행 전 콘텐츠 전략본부장, 이성주 iMBC 이사(가나다순) 등이다.
안형준 현 사장도 곧 연임 도전을 선언할 것이라는 내부 전망이 나온다.
그밖에 MBC 내부 인사 중엔 김경태 전 공영미디어연구소장, 박건식 기획본부장, 이동에 전 기획국장, 이호인 여수MBC 사장, 임영서 전 보도국장, 전동건 전 울산MBC 사장, 최장원 전 보도국장 등이 사장 공모에 지원할 것으로 거론된다.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는 오는 27일 사장 지원자 공모 마감 후 서류 심사를 진행해 사장 지원자를 최대 8명으로 압축하고, 9월4일 면접 심사를 진행해 채점 결과 상위 4명을 국민추천위에 추천하기로 했다.
이후 국민추천위는 9월12일 서울 마포구 MBC 사옥 골든 마우스 홀 등에서 사장 후보자 4명을 대상으로 정책발표회 및 숙의 평가를 진행한 뒤 최종후보자 2인을 방문진 이사회에 추천한다.
그리고. 바로 다음 날인 9월 13일엔 이사회를 열어 최종후보자 면접 및 결선투표를 실시해 사장 내정자를 선임한다.
사장 내정자는 MBC 주주총회 의결을 거쳐 확정된다.
국민추천위 정책발표회와 최종 사장 후보자를 선임하는 이사회는 인터넷으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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