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경향신문과 한겨레가 최근 자신의 SNS 행보를 비판적으로 보도하자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이 대통령은 11월2일 오전 자신의 엑스(X, 옛 트위터)에 ‘거친 SNS를 쏟아내는 대통령으로 몰아가네요. 언론의 교묘한 제목 장사, 바로 이런 겁니다’라고 주장한 ‘Adrian Knox’ 계정글을 공유했다.
해당 글은 경향신문의 지난 1일자 <“내로남불” “돼지 눈에는 돼지만” 거친 SNS 쏟아내는 이 대통령…여당서도 “한 번 더 생각을”>이란 제목의 기사를 캡처했다.
이 대통령은 몇 시간 뒤 올린 엑스 게시글에선 한겨레를 겨냥했다.
이 대통령은 <이재명 대통령과 공개 충돌한 한겨레...직후 방송에 등장한 믿기 힘든 장면들! 단순 실수인가, 의도적인가?>란 제목의 유튜브 채널 ‘B급 정치’ 영상을 인용하며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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