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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언론보도] 6·3 지방선거…민주당 호남·충청권 우세, 국민의힘 서울·대구·경북 강세 속 오세훈 서울시장 5선 성공

오늘의 언론보도

[오늘의 언론보도] 202664() 뉴스


64일자 주요일간지 대부분은 6·3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호남·충청권을 중심으로 우세를 보인 가운데, 국민의힘은 서울과 대구·경북 등 주요 지역에서 선전했으며, 특히 서울은 일부 투표소의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개표가 지연된 가운데, 서울시장 선거에서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막판 역전승을 거두며 서울시장 5선에 성공한 소식을 비중 있게 다뤘다.

 

 

조선일보

 

6·3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로 꼽힌 서울시장 선거에서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오 후보는 개표 초반 열세를 보였지만 막판 보수층 결집과 일부 지역 개표 결과가 반영되면서 역전에 성공했다. 서울시장 선거 사상 최초로 5선에 성공한 오 후보는 "서울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고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중앙일보

 

서울시장 선거는 개표 종료 직전까지 당락을 예측하기 어려운 초접전 양상으로 진행됐다. 개표율 90%를 넘긴 시점까지도 두 후보 간 격차가 수천 표 수준에 불과했으며, 막판 송파·강남 등 지역 표심이 반영되면서 오세훈 후보가 역전에 성공했다. 정치권에서는 이번 선거 결과가 수도권 민심의 향방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결과로 평가된다고 분석했다.

 

한겨레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후보는 선거 결과가 확정된 뒤 "시민 여러분의 선택을 무겁고 겸허하게 받아들인다"며 패배를 인정했다. 정 후보는 선거 기간 보내준 지지에 감사를 표하면서 당선된 오세훈 후보에게 축하의 뜻을 전했다. 민주당 내부에서는 접전 끝 패배 원인 분석과 함께 향후 수도권 전략 재정비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동아일보

 

6·3 지방선거 본투표가 진행된 서울 강남구와 송파구 등 최소 14개 투표소에서 투표용지가 부족해 투표가 일시 중단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예상보다 높은 투표율로 준비한 투표용지가 소진됐고, 예비 투표용지 공급이 늦어지면서 혼란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선관위는 유권자들에게 대기표를 배부하고 투표 마감 이후에도 투표를 진행하는 등 긴급 조치를 시행했다.

 

경향신문

 

대전 유성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근로자들이 숨지거나 다치는 중대 산업재해가 발생했다. 사고는 로켓 추진제 제작 과정에서 사용된 공구와 설비를 세척하는 작업 중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담 수사팀을 구성해 사고 원인과 작업장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집중 조사하고 있다.

 

서울신문

 

사고 현장은 폭발과 화재로 건물 한 동이 전소될 정도로 피해가 컸으며, 인근 주민들도 강한 폭발음을 들었다고 증언했다. 노동계와 시민단체는 반복되는 산업재해를 막기 위해 위험 작업장에 대한 관리·감독 강화와 기업의 안전 투자 확대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정부도 관계기관 합동 조사를 통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국민일보

 

우리나라의 5월 수출액이 8775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월간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인공지능(AI) 산업 확대에 따른 반도체 수요 증가가 수출 호조를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반도체 수출은 371억 달러를 넘어서며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고, 전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처음으로 40%를 넘어섰다.

 

한국일보

 

 

코스피가 8,800선 부근까지 오르며 연일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반도체 업황 개선과 수출 증가세,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의 매수세가 증시 상승을 이끌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최근 한국은행의 경제성장률 전망 상향 조정도 투자심리를 개선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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