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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언론보도] 정청래 사퇴·연임 도전 본격화…민주당 당권 경쟁 격화

오늘의 언론보도

[오늘의 언론보도] 2026625() 뉴스


625일자 주요 언론은 정청래 대표의 사퇴와 연임 도전, 민주당 내부 당권 경쟁 심화를 주요 정치 현안으로 비중 있게 보도했다.

 

동아일보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당 대표직을 사퇴하고 연임 도전을 공식 선언하면서 차기 당권 경쟁이 본격화됐다고 전했다. 정 전 대표는 이재명 정부를 지키고 개혁 과제를 완수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강성 지지층 결집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김민석 국무총리와 송영길 의원 등이 출마를 준비하는 가운데 친명계와 친정청래계가 충돌하는 등 당내 주도권 경쟁이 격화되는 양상이다. 차기 당 대표가 2028년 총선 공천권을 행사하는 만큼 전당대회를 둘러싼 계파 갈등이 주요 정치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고 분석했다.

 

경향신문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표직에서 사퇴하고 차기 당 대표 선출을 위한 연임 도전에 나설 뜻을 밝혔다고 전했다. 정 대표는 오직 민심, 오직 당심만 보고 가겠다며 강력한 개혁 노선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강조했다.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와 언론·사법 개혁 등 기존 개혁 과제를 계속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6·3 지방선거 이후 당 지도부 책임론과 지지율 하락 논란 속에서 당권 경쟁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친명계와 비명계, 강성 개혁 노선과 중도 확장 전략을 둘러싼 여권 내부 갈등이 커질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한겨레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표직에서 사퇴하고 8·17 전당대회 당 대표 연임 도전을 사실상 공식화했다고 전했다. 정 대표는 오직 민심과 당심만 보고 가겠다며 개혁 노선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고, 이재명 정부 성공을 위해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6·3 지방선거 이후 책임론과 불출마 요구가 이어졌지만 정 대표가 출마를 선택하면서 청와대와 친명계 간 갈등이 본격화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조선일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400조원대 규모 호남 반도체 투자 계획이 논의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전했다. 청와대는 광주·전남 지역에 전공정 팹을 포함한 대규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방안을 추진 중이라며, 기존 용인 반도체 공장을 이전하는 것이 아니라 추가 생산 거점을 마련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야권에서는 정부가 지방균형발전을 명분으로 기업 투자 방향에 개입하고 있다며 관치 경제라는 비판을 제기했다. 반도체 산업 특성상 장기간 검토가 필요한 만큼 이번 투자가 지역 발전과 국가 산업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지 주목된다고 분석했다.

 

중앙일보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친여 방송인 김어준 씨의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하락 분석을 비판했다고 전했다. 김 의원은 김 씨가 6·3 지방선거 이후 지지율 하락 원인으로 코어 지지층 이탈을 언급한 데 대해 특정 지지층 중심의 해석이라며, 전체 민심 흐름을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령·지역별 국정 지지도 변화가 선거 결과로 나타난 것이며, 일부 강성 지지층만으로 현상을 분석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민주당 내부에서도 향후 당 운영 방향과 지지층 관리 전략을 둘러싼 논쟁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서울신문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부동산 공급 확대 필요성을 강조하며 정부가 대규모 주택 공급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 실장은 공공부지와 유휴 부지 등을 활용해 공급 가능한 지역을 전면적으로 찾겠다고 밝혔으며, 청년 주거 문제 해결을 위해 공급 확대가 불가피하다고 강조했다. 서울 태릉골프장 등 공공택지 활용 과정에서 제기되는 반발에 대해서도 국가 차원의 주택 공급 대책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보유세·양도세 등 부동산 세제 개편과 관련해서는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합리적인 조정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국민일보

 

6·3 투표용지 부족 사태 이후 잠실 시위 현장에서 활동하는 일부 극우 성향 유튜버들이 부정선거 관련 콘텐츠를 통해 수천만원대 후원 수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이들은 확인되지 않은 의혹과 음모론을 확산시키며 시위 장기화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유튜브 슈퍼챗 분석 결과 일부 채널은 같은 기간 수천만원의 수익을 기록했으며, 현장 생중계와 관련 콘텐츠가 주요 수익원이 된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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