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언론보도] 2026년 8월27일(목) 뉴스
8월27일자 주요일간지 대부분은 네팔 대규모 홍수로 한국인 근로자 9명이 실종되고 10명이 고립된 사고와 정부의 신속한 수색·구조 및 재외국민 보호 대응을 비중 있게 보도했다.
□동아일보□
네팔 북부 라수와 지역에서 대규모 돌발 홍수가 발생해 수력발전소 건설현장에 투입된 한국남동발전과 두산에너빌리티 소속 한국인 근로자 9명의 연락이 두절됐다. 현지에서는 외국인 여행객 등을 포함해 약 400명이 실종된 것으로 전해져 피해 규모가 커지고 있다. 고립됐던 한국인 직원 10명은 외국인 직원 200여명과 함께 대피했으며, 주네팔 한국대사관이 안전을 확인했다. 외교부는 재외국민보호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실종자 수색과 구조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
□조선일보□
네팔 라수와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홍수로 수력발전소 건설현장의 한국인 근로자 9명이 연락 두절되고 10명이 고립됐다. 현지에서는 최소 72명이 숨지고 외국인 291명을 포함한 여행객 384명이 실종되는 등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외교부는 네팔 정부에 신속한 수색·구조를 요청했으며, 네팔 당국은 군과 경찰을 투입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도 가용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우리 국민의 수색·구조에 총력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중앙일보□
네팔 라수와 지역에서 발생한 홍수로 어퍼트리슐리-1 수력발전소 건설현장에 투입된 한국남동발전과 두산에너빌리티 소속 한국인 9명이 연락 두절됐다. 주네팔 한국대사관은 네팔 정부에 신속한 수색·구조를 요청하고 영사를 현지에 급파했으며, 네팔 정부도 구조팀을 파견했다. 현장 인근에 고립됐던 한국인 10명은 대피해 안전이 확인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가용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실종자 수색과 구조에 총력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국민일보□
네팔에서 발생한 돌발 홍수로 수력발전소 건설에 참여하던 우리 국민 9명이 실종되고 10명이 고립되면서 정부가 긴급 대응에 나섰다. 이재명 대통령은 가용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실종자 수색·구조에 총력을 다하라고 지시했고, 정부는 네팔 당국과 협력해 수색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외교부는 재외국민보호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외교부·소방청·경찰청으로 구성된 신속대응팀을 현지에 파견하기로 했다. 현지에서는 최소 95명이 숨지고 400명 이상이 실종되는 등 피해가 커지고 있어 추가 피해 방지와 우리 국민의 안전 확보가 시급한 상황이다.
□경향신문□
6월 출생아 수가 2만3111명으로 1년 전보다 15.6% 늘어나 2019년 이후 7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올 상반기 출생아 수도 14만5804명으로 15.4% 증가해 통계 집계 이후 가장 높은 증가율을 나타냈다. 합계출산율 역시 0.88명으로 지난해보다 0.11명 상승하면서 출생아 수와 출산율이 3년 연속 반등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런 추세가 이어질 경우 올해 연간 합계출산율이 0.9명대로 올라서는 등 저출생 흐름이 완화될 가능성에 관심이 쏠린다.
□서울신문□
정부가 이르면 연말부터 지역별 전력 자급률과 송전 비용 등을 반영해 산업용 전기요금을 차등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영호남 지역은 최대 10%, 충청·강원 등 중부권은 최대 8%, 수도권 북부는 최대 5%까지 전기요금이 낮아질 전망이다. 반면 수도권 남부는 사실상 기존 요금이 유지돼 지역별 요금 격차가 커질 것으로 보인다. 지역 산업계의 비용 부담을 줄이고 전력 수요와 산업시설의 지역 분산을 유도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한겨레□
엔비디아가 시장 기대를 웃도는 강력한 성장 전망을 제시하면서 인공지능(AI) 랠리 지속 기대가 커졌고, 국내 증시도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2%대 상승 출발했다. 코스피는 7000선 회복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상승세를 이끌고 외국인도 순매수에 나섰다. 엔비디아는 2분기 매출이 전년보다 106% 증가한 가운데 젠슨 황 CEO가 내년 매출 증가율을 70%로 제시해 성장세에 대한 시장의 신뢰를 높였다. 이에 따라 그동안 제기된 AI 투자 과열 우려가 일부 완화되면서 국내 반도체주에도 긍정적인 투자심리가 확산되는 모습이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