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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뉴스]KBS와 MBC, 대규모 신입사원 채용 KBS 직무적성 평가 도입

미디어뉴스


KBS와 MBC가 대규모로 신입사원을 공개 모집한다.

KBS는 이번 채용에서 전국 단위로 109명을 채용할 것을 알렸다. KBS는 올해 PD와 기자, 아나운서, 방송기술 등 13개 분야에서 총 109명을 뽑을 계획인데 자세한 신입사원 채용은 KBS 홈페이지를 통해 볼 수 있다.

이번 채용에서 상식과 논술 위주의 시험에서 벗어나 새로운 채용방식이 확대된 것도 특징이다.

KBS는 최초로 ‘KBS 적성직무검사’(KSAT)을 도입하고 현재 시행 중인 객관식 상식 시험은 폐지했다.

KBS는 현업 적응력과 잠재력을 종합적으로 측정하기 위해, 실무능력평가(면접)를 강화한다.

KBS는 매년 1월1일 임용을 목표로 채용을 정례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MBC는 정확한 채용규모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기자·PD·CG·경영지원·IT·엔지니어 등 12개 분야에서 두자리 숫자 이상의 신입사원을 뽑는 것을오 알려졌다

MBC는 기존 평가 방식을 탈피한 필기 및 면접 전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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