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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언론인협회

EBS, 수신료분리 징수시 수입 70% 감소 공적책무수행에 막대한 지장 받아

미디어뉴스

교육방송 EBSTV수신료 분리 징수시 수입의 70%가 감소해 공적 역할이 크게 후퇴할 것이란 입장을 밝혔다.


EBS는 공적 재원 마련에 대한 대안 없이 수신료 수입이 감소되면 공적 책무 수행에 막대한 지장을 받을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EBS는 현재 전체 TV수신료의 3%인 연간 194억원을 배분받고 있다.


EBSTV수신료 분리징수가 시행될 경우 배분액이 140억원(70%)이상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EBS는 전체 예산 중 70% 이상을 교재 판매 및 광고 등 상업적 재원으로 충당하고 있다며 이 같은 비정상적인 EBS의 재원 구조를 정상하고 현실적인 EBS의 공적 재원 확충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가 이루어질 것을 건의했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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