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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언론인협회

KBS노조, 남영진 이사장 권익위에 신고 법인카드 부정 사용으로 청탁금지법 위반

미디어뉴스

KBS 2노조인 KBS노동조합이 남영진 이사장을 법인카드 부정 사용 의혹으로 국민권익위원회에 신고했다.


KBS노조는 남 이사장이 2021년 연말과 연초 지역에서 수백만원 대의 확인되지 않은 물품을 수차례에 걸쳐 법인카드로 구입했고, 또 여의도 인근 중식당에서 150~300만 원에 육박하는 식대를 지출하는 등 법인카드 부정 사용으로 청탁금지법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남 이사장은 이 같은 의혹 제기와 관련해 정체불명의 물품은 모두 곶감이라며 33천 원짜리 곶감 상자를 이사들과 이사회 사무국 직원 등 20명에게 보냈고, 66만 원을 20211228일 결제했다고 반박했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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