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컨텐츠로 넘어가기
사단법인 한국언론인협회

SBS연예뉴스, 정기간행물 등록 없이 보도하다 뒤늦게 등록해 물의

미디어뉴스

 SBS 자회사 <SBS연예뉴스>가 정기간행물 등록을 하지 않은 채 보도 활동을 해오다 뒤늦게 등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같은 사실은 한 시민이 국민신문고에 민원을 제기하자 급하게 등록한 것으로 보인다.


SBS연예뉴스는 포털 네이버·카카오와 콘텐츠 제휴(CP) 계약을 맺고 있다.


정기간행물 등록시스템에 따르면 SBS연예뉴스는 지난 731일 인터넷신문으로 정기간행물 등록을 했다.


SBS연예뉴스 법인은 SBS디지털뉴스랩이다.


SBS디지털뉴스랩은 SBS 뉴스 디지털콘텐츠 자회사로 스브스뉴스’, ‘비디오머그등을 운영하고 있다.


앞서 7월초 한 시민은 국민신문고에 별도의 홈페이지가 있는 SBS뉴스와 SBS연예뉴스가 정기간행물에 등록됐는지를 문의했는데 해당 지자체인 서울시가 답변에서 인터넷신문인 SBS연예뉴스는 등록되어있지 않아 운영사에 즉시 이를 시정토록 요청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

 

협력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