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가 전망한 8월 광고경기전망지수(KAI ; Korea Advertising Index)가 99.8로 발표된 가운데 교육과 화장품, 보건용품 광고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8월 KAI 종합지수 99.8은 전월 대비 광고비 집행이 소폭 하락한 것이다.
매체별로는 온라인·모바일(101.4), 신문(100.9), 지상파TV(100.2)의 광고비가 7월보다 소폭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대학교 등‘교육과 복지후생, 화장지, 물티슈 등 화장품 및 보건용품 업종에서 광고비 집행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신입생을 우선 확보하기 위한 대학교들의 수시전형 모집 광고가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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