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작업)을 진행 중인 중앙일보가 경영권 매각을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중앙그룹 유동성 위기 대책의 일환으로 오너가가 중앙일보 경영권을 매각하고 JTBC를 지킬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중앙일보 기업개선작업 채권자 소집통지 참고 자료에 따르면 중앙일보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자구 계획으로 대주주의 경영권 지분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앙일보는 해당 참고자료에서 고강도 비용 절감을 통한 지속적인 영업현금흐름 창출, 보유 부동산 매각, 경영권 지분 매각을 통해 자본 확충을 계획하고 있다고 했다.
중앙일보 관계자도 경영권 매각을 추진 중인 것이 맞다며 워크아웃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재도약하기 위한 의지를 나타낸 것이라고 했다.
중앙일보 주요 주주는 중앙홀딩스 64.73%, 홍석현 중앙홀딩스 회장 15.63%, CJ올리브네트웍스 9.24%, 중앙화동재단 1.63% 등이다.
중앙그룹 지주사 중앙홀딩스의 주요 주주는 홍정도 중앙그룹 부회장 55.8%, 홍정인 콘텐트리중앙 대표 37.2%, 홍석현 중앙홀딩스 회장 7% 등이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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