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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언론인협회

폐지된 방통위 팩트체크 예산 살아나 내년 예산 10억원 편성 돼

미디어뉴스

한상혁 전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재임 당시 국민의힘의 압박으로 예산이 대거 삭감돼 사업이 폐지된 방통위 팩트체크 사업예산이 다시 살아났다.

내년 예산 규모는 10억 원이다.

방통위는 온라인을 타고 확산돼 사회 안전을 위협하는 가짜뉴스에 대한 대응 기반 마련을 위해 팩트체크 사업의 신뢰성과 실효성 제고를 위한 대상별 맞춤형 교육 관련 예산이라고 설명했다.

윤석열 정부 들어 올해 방통위 방통위 팩트체크 사업예산은 폐지됐지만 행정안전부는 공익사업 지원의 일환으로 보수언론단체인 공정언론국민연대의 공영방송 가짜뉴스 팩트체크 사업에 3100만 원을 지원했고 언론재단도 자유언론국민연합이 개최하는 2023 상반기 10대 가짜뉴스 시상식&기념토론회에 3000만 원을 지원했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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