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 내년도 예산이 2364억원으로 편성돼 국회로 넘어갔다.
이 같은 내년도 예산은 올해 2607억원보다 9.3%가 줄어든 것이다.
방통위는 글로벌 미디어 강국 도약의 초석을 마련하겠다며 ▲신‧구 미디어 동행 성장 미래전략에 172억 원 ▲차별없는 미디어 혜택 및 인터넷 언론 등의 사회적 책무 부여에 826억 원 ▲디지털 신산업 자율성과 조화를 이루는 이용자 권익 보호 226억 원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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