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이 올해 연말쯤 새주인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YTN 지분매각 주관사인 삼일회계법인은 9월 하순 한전KDN 및 한국마사회 보유 ㈜YTN 지분매각 본 공고를 낸 뒤 10월 중순 이후 입찰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후 방송통신위원회의 최다액출자자 변경 승인 심사 등을 거쳐 이르면 올 연말쯤 YTN이 새 주인을 맞게 될 것으로 보인다.
YTN 지분매각은 한전KDN과 한국마사회 지분을 묶은 통매각 방식으로 이뤄진다.
삼일회계법인은 YTN 1대 주주인 한전KDN(21.43%)과 4대 주주인 한국마사회(9.52%)가 보유한 주식 1300만 주(30.95%)를 “전량 일괄 매각”한다고 밝혔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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