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재 전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이 한국언론진흥재단 이사장에 지원했다.
언론재단 이사장 지원자는 2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언론재단은 최종 후보자를 선정해 문체부에 추천한다.
언론재단은 임시이사회에서 서류·면접 심사를 진행하고, 최종 후보자를 선정한 후 문체부에 추천한다.
당초 언론재단은 임원추천위원회를 꾸려 이사장 심사를 진행했으나, 올해 기관이 기타공공기관으로 변경되면서 이사회가 이사장 심사를 맡게 됐다. 지원자는 총 2명이며, 나머지 후보는 밝혀지지 않았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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