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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언론인협회

KBS 사장 공모 12명 지원 고대영 전사장 등 KBS출신 10명

미디어뉴스

KBS 보궐 사장 공모에 12명이 지원했다.

KBS 이사회는 제26대 사장 후보자 공모 서류 접수를 25일 마감하고 지원자 명단을 공개했다.

사장 후보지원자는 최재훈 KBS부산방송총국 기자(KBS노동조합 위원장) 전진국 새미래포럼 회장(KBS 부사장) 배재성 한국스포츠미디어학회 학회장(KBSN 부사장) 박문혁 케이큐뉴스 대표기자(전 교육부 교육행정사무관) 김인영 전 KBS보도본부장(KBS 미디어 감사) 박민 문화일보 논설위원(전 법조언론인클럽 회장)이영풍 전 KBS신사업기획부장(KBS노동조합 정책공정방송실장) 황우섭 미디어연대 상임대표(KBS 이사) 최철호 전 KBSN 사장(KBS노동조합 사무처장) 고대영 전 KBS 사장(KBS비즈니스 사장) 박선규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KBS 기자) 권혁부 전 KBS대구방송총국장(KBS 이사) 등이다.

12명의 지원자 가운데 2018년 해임된 고대영 전 KBS 사장을 비롯한 10명이 KBS 출신이다.

KBS 이사회는 27일 서류 심사에서 면접 대상자 3명을 선정하고, 추석 연휴 다음날인 내달 4일 면접심사를 거쳐 이날 윤석열 대통령에게 최종 후보자 임명제청까지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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