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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언론인협회

KBS 사장 후보자 오늘(4일) 결정돼 KBS이사회 임시 회의서 임명 제청

미디어뉴스

KBS 이사회는 오늘(4) KBS 사장 후보자를 윤석열 대통령에게 임명 제청할 예정이다.

KBS 이사회는 오늘 오전 9사장 후보자 면접심사 및 사장 임명제청을 안건으로 임시이사회를 진행한다.

추석·개천절 연휴 전날인 92712명의 지원자 중 3명을 면접 대상자로 공고한 데 이어, 연휴 직후 최종 1인이 확정된다.

서류 심사를 통과한 3명은 최재훈 KBS 부산방송총국 기자, 박민 문화일보 논설위원, 이영풍 전 KBS 신사업기획부장 등이다.

선정될 최종 후보는 5년 만에 시민 평가 없이 여권 이사들 의결로 임명제청될 것으로 보인다.

KBS 이사회가 과반 의결로 임명제청 해 대통령이 받아들인 KBS 사장 후보는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정식 임명된다.

김의철 전 사장이 본인 해임처분에 불복해 제기한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 결론은 20일 선고될 예정이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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